양주시가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관내 주요 저수지 수위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'스마트 수위 측정 시스템'을 도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시스템은 저수지 내부나 제방 근처에 설치한 측정 장치가 고정밀 레이더와 압력 센서로 수위를 자동으로 파악해 서버로 전송하는 방식입니다. <br /> <br />시는 태양광 발전과 배터리를 활용하기 때문에 측정 장치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PC나 모바일로 수위를 확인할 수 있어서 대응 속도와 관리 효율이 크게 향상됐고, 관리 인력 부담도 줄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70416530755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